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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nologue

WATER SCREEN의 폭포

pencilk 2006. 1. 1. 22:23


WATER SCREEN과 함께 에메랄드빛의 보석이 물 속으로 빠지는 듯한 조명 효과와

뒤를 이어 무대가 열리고 쏟아지는 폭포에 넋을 잃었었다. 

그리고 이어진 ビロードの闇는 뭐랄까, 인터뷰에서 몇 번이고 언급했던

바로 '지금의 킨키'라는 느낌이었다.




도쿄돔에서 밖으로 나올 때는 강풍이 분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강풍에 의해 몸이 저절로 돔 밖으로 떠밀려 나올 정도다.

꽤나 신기한 경험이었다.

밤의 도쿄돔 앞은 이렇게 온통 노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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