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S 겨울 한정 상품

편의점에 가서 이것저것 둘러보던 중에 이 놈이 눈에 띄었다.

사실 DARS는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작으므로,

아무리 킨키가 광고를 한다고 해도 한 번 맛만 보고 

그 이후로는 다른 초콜릿을 선호했었는데, 

겨울 기간 한정이라는 이유 + 내가 좋아하는 헤이즐넛맛이라는 이유로

결국 요놈을 사고 말았다. 맛은... 그냥 그랬다.(;)

역시 일본인들은 장사를 잘 한다.

음료수든 뭐든 기간한정상품 천지에, 음반도 한정반에 통상반에.

꼭 사야할 지에 대한 확신은 안 서는데 지금이 지나면 못 산다는 생각에

망설일 여유도 없이 사버리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