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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nologue

기찻길

pencilk 2005. 6. 24. 04:17


나영이한테 보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기 위해 무코우가오카유엔 역 앞에서 지하철이 지나가길 기다렸다.

마음에 드는 기찻길, 마음에 드는 역.







일본에서 또 하나 가보고 싶은 역이 aiko 최근 싱글곡 제목인 三国駅.

난 이 역을 미쿠니역이라고 읽는다는 걸 최근에서야 깨달았다;

다들 삼국역, 삼국역 하니까 산코쿠역쯤 되는 줄 알았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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