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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nologue

도쿄에서 느끼는 파리

pencilk 2005. 6. 22. 04:24


오모테산도 길 한복판에서 빨간불이 되버린 신호등에 멈춰서다.

마치 파리의 개선문 앞에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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