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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nologue

잡지 디자인

pencilk 2005. 11. 24. 00:08


출판 저널리즘이라는 수업에서 잡지 만들기를 하고 있다.

여기 수업들은 대부분 1년짜리 수업이라, 

1학기엔 어떤 잡지를 만들까 계획만 세우다가 다 보내고, 

이제서야 점점 정신이 없어지고 있다.

나는 역시나 디자인을 맡게 되었는데, 

쿽도 이제 다 까먹었을지도 모르긴 하지만, 쿽이 없는 관계로 

평소에 별로 써본 적도 없는 워드로 작업하고 있어서 엄청 헤매고 있다. 

어제도 8시간 넘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계속 작업했더니 

나중에는 거의 토할 지경이었다;

이어서 오늘도 결국 이 시간(새벽 6시;)까지 작업을 했다. 

그래도 이제 어느 정도 기본은 나왔으니까, 

나머지는 능력시험 끝나고 바짝 해야지.

으아아아,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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