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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k
귀천에 가다. 본문
동아리에서 이번달에 인물탐구 기획안으로 천상병 시인에 대해 쓰기로 했다.
목순옥씨를 만나길 바랬는데 10주년 추모 행사로 바쁘신 것 같았다.
화요일엔 만나뵐 수 있길.
은영이 마신 매실
내가 마신 유자차
냉면을 먹으면서, 귀천에서 차를 마시면서,
그리고 서브웨이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 시키고)
우리는 많은 얘기를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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