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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nologue

종로

pencilk 2004. 1. 17. 23:25

나는 종로의 그 적당한 분주함이 좋다.
특히 그 분주함 속에서 나 혼자만 뭔가 여유로울 때.
물론 나 역시 분주할 때도 좋지만.
뭔가, 살아있다는, '지금'을 살고 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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