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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ily Life

D-6

pencilk 2011. 8. 21. 16:16

어제 면세점에서 가방을 지른 후 급격히 빨리 출국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생각보다 카페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하는 건 별로 못 하고 엄청 돌아다니기만 했는데

어차피 다리도 아프니 너무 많이 걷는 건 힘들기도 하고.


이미 너무 많이 질러서 가서는 런던 거지로 지낼 것 같지만, 

일단은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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