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Today
- Total
pencilk
진영's wedding 본문
직접적으로 친한 친구의 결혼식은 처음이라 약간은 묘한 기분이었다. 아직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상대도, 결혼이라는 제도나 결혼 후의 생활에 대한 달콤한 꿈 같은 것도 없는 나에게 '결혼식' 그 자체는 아직 내게 너무나 먼 일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신부가 행복해 보여서 좋구나, 생각했다. 이 날의 축가는 내가 본 어느 결혼식의 축가보다도 최고였다. 진영, 행복하길-
'ME >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 (0) | 2011.04.17 |
---|---|
위기탈출용 (3) | 2011.04.15 |
팀장이 팀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0) | 2009.06.24 |
회사 옥상에서 (0) | 2007.09.10 |
이 책 가격은 얼마일까요? (0) | 2007.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