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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 Cathédrale Notre-Dame, Shakespeare and Company 본문
이거 보겠다고 노트르담 전망대 오르기 위해 한시간 반을 추위에 떨었다.
노트르담 줄 서다 언 마음이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에서 다 치유되었다.
아니 어쩌면 파리에 있는 동안 끊임없이 느껴지던 묘한 불편함까지도.
파리에서 가장 친절하고 가장 따뜻했던 곳.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에서 산 책은 좀 웃기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 영문판. 현실적으로 끝까지 읽을 것 같은 책으로. 무엇보다 VINTAGE 시리즈 페이퍼백은 가볍고 이뻐서 소장가치 충분. 책에는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도장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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