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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k
반복 본문
지독하다.
어째서 이렇게 그 녀석과 똑같은 전차를 밟는 건지.
그 녀석과 비슷하지만 그 녀석에게서 가장 싫었던 부분이 다른 너에게
정신 없이 빠져들었던 것 같은데.
어째서 그 녀석과 이렇게도 똑같은 전차를 밟아가는 거야.
떠오르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힘들었던 순간들이 내 목을 죄어온다.
난 이제 그거 다 감수하면서 누구 좋아하기엔 너무 지쳐버렸어.
........그래도 절대 널 놓을 수 없겠지.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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