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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ily Life

액땜

pencilk 2003. 6. 27. 22:05

액땜하는 거라 생각해야지.
이틀째 거의 먹은 것이 없어서 서있기만 해도 앞이 핑핑 돈다.
조금만 많이 걸으면 숨이 차고...

먹은 것도 없는데 체한 데다 감기까지 겹쳐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래도 그 와중에 환전도 하고, 신용카드도 만들고,
이제 정말 여행 준비가 끝나간다.
(대신 자격증 시험은 물건너 가고 있다; 아파서 공부 하나도 못한;)

자격증은 이번에 붙는 건 포기해야겠고
지금 바라는 건 단 하나.
여행 가기 전에 어서 아픈 거 다 나아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드는 것.

왜 여행 가기 직전에 이렇게 아프고 난리냐...
안그래도 아파 죽겠는데 비까지 추적추적 오고, 정말 싫다.
나는 정말 비가 싫다, 제길..


 
愛동국心   03/06/28
'비'를 썼던 사람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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