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cilk

비 오는 밤의 선곡. 본문

ME/Daily Life

비 오는 밤의 선곡.

pencilk 2003. 6. 29. 04:01

비오는 밤.
유럽 미술관에 관련된 책을 보며 음악을 듣고 있다.
별 생각없이 선곡한 hotel california를 시작으로
비슷한 분위기의 곡들을 쭉 선곡해나가다가
한 곡 한 곡 들을 때마다 스스로의 선곡에 감동해 울고 있다.

비 오는 밤에 너무 잘 어울리는 곡들이 아닌가.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려 한다.
cd로 구워가서 유럽에서 꼭 들어야지.

- hotel california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if i can't be yours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 one summer night
- sueno, tu voz...
- don't speak
- creep
 

'ME >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준비 중 가장 행복한 시간  (0) 2003.06.30
snowcat은 정말...(...)  (0) 2003.06.29
액땜  (0) 2003.06.27
비는 싫다  (0) 2003.06.25
about him  (0) 200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