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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k
은조야... 본문
그 사람을 한번도 불러보지 않아서,
그 사람을 누구에게 한번도 설명해보지 않아서,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지, 그 사람이 아니고서 다른 누가 된단 말인가.
그 사람을 뭐라고 불러본 적이 없어서 나는,
뻐꾸기가 뻐꾹뻐꾹 울듯이
따오기가 따옥따옥 울듯이
새처럼 내 이름을 부르며 울었다.
+
아, 정말 미치겠다.
이 드라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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