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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k
한정우 본문
신언니 13부를 보면서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는 내가 부산 사투리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ㅡ특히 부산 남자가 쓰는ㅡ
사투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말을 하는 사람이 누구냐가,
그리고 그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한정우의 '가스나 확 쥑이뿌까'가
내가 늘 코웃음 쳤던 허세 쩌는 부산 남자의 거친 사투리들과는 차원이 달라서.ㅋ
아아, 진짜 한정우는 옥택연을 위한 캐릭터다.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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