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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k
YTN에 취재당하다. 본문
YTN에서 우리 동아리를 취재해갔다.
대학생과 멀티미디어였나; 아무튼 뭐 그런 주제였다.
요즘 신문이고 방송이고,
대학생에 온라인 문화, 하면 만만한 게 DEW다.(;)
웹진의 좋은 점에 대해 말해보란다.
민망해서 카메라는 안 쳐다보고 컴퓨터로 계속 작업하는 척 하면서 말했다.
말하다보니 웹진의 안 좋은 점도 말하고,
오프라인 잡지 만들어보니 뭐가 좋더라-하는 것까지 말했다.
그랬더니 웹진의 안 좋은 점은 빼고 말해달란다.(;)
다시 뭐라고 뭐라고 떠들었다.
여전히 카메라는 안 쳐다본 채로.(;)
또 NG인가 했는데 PD분이 한 마디 하셨다.
"달변이시네요."
.....(삐질)
나는 역시 찍히는 것보단 들이대는 게 더 좋고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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