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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k
아웃사아더 본문
사람들 속애 있어도 혼자 있는 느낌.
다 같이 즐겁게 웃고 있어도 그 웃음의 끄트머리에선 나 혼자만 표정이 굳어가는 느낌.
나만 다른 곳에 있는 느낌.
그건, 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아서.
아니, 무슨 거창한 행복까지 얘기할 필요도 없이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어느 정도 무뎌진다고 해도
결국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이 되지는 않기에.
11월.
그래도 이만큼 참았구나.
다 같이 즐겁게 웃고 있어도 그 웃음의 끄트머리에선 나 혼자만 표정이 굳어가는 느낌.
나만 다른 곳에 있는 느낌.
그건, 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아서.
아니, 무슨 거창한 행복까지 얘기할 필요도 없이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어느 정도 무뎌진다고 해도
결국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이 되지는 않기에.
11월.
그래도 이만큼 참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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