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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ily Life

4월의 중반을 넘어서다.

pencilk 2003. 4. 17. 16:22

컴활 1급 필기 시험은 5월 4일.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새삼스레 가슴에 사무치는,
작년에 봤던 snowcat의 이 일기...(...)

그리고,
나중에 이렇게 될까봐 두렵다...ㅠㅠ



이렇게 되지 않게 어서 공부하자, 공부!
(snowcat의 일기는 언제나 이렇게 눈물나게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엉엉)

젠장, 시험 전에 알바 좀 바꿔달랬더니 또 그 년이 선수쳤다. 시험 전날 며칠 동안 원래 알바 안 하는 날에도 해줘야한다. 돌아버리겠네. 정말 그러고 보니 왜 맨날 나만 손해봐야 해? (화주가 맨날 왜 너만 손해 보냐고 했을 땐 별로 그런 것까진 아니라고 했으나,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게 돌아가고 있잖아 이거..-_-) 내가 그 인간 알바 바꿔주느라고 2주일이 넘게 동아리 회의도 못가고 동문회도 못갔다고! 근데 또! -_-

미리 공부한다 해도! 바로 직전의 벼락치기가 얼마나 중요한데.(궁시렁) 에잇...(끊임없이 궁시렁궁시렁)


 
愛동국心   03/04/19
으하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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