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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ily Life

この頃の日々はですね…

pencilk 2004. 10. 19. 00:41

これからまた何があるのかな。
最近あんな事をよく考えたりするんだ。
自分が日本語が上手になって、そのおかげで日本へ行くようになるとは全然予想しなかったことだし。何か人間の人生って、未来っていうのは本当に分からないやつだなぁとか。何か今の状況とかも不思議っていう感じもするし、少しずつ冷たくなって行く、肌に届いてる空気も不思議。


剛を見ていてもそうだ。自分がこんなに彼が好きになってるとは全然考えずに生きて来たのに。本当に短い間にあまりにもたくさんのものが変ったんだ。この世の中には不思議なことが多すぎ。特に人間と人間の出会いとか、人間が人間を好きになってるっていうのとか。


最近はぼっとしてる時が多いそうな気がする。思えざるを得ないいろんな事があって、ある瞬間瞬間にぼっとなるんだけど、でもその瞬間には何も思ってない。ただぼっとしているだけ。思う事はたくさんあるんだけど思ってない。だから心配ことも悩みもない。結構穏やかな日々が続いてます。今日も明日も生きていながら。


앞으로 또 무슨 일이 있을까.
요즘 그런 것을 자주 생각하거나 한다.
내가 일본어를 잘 하게 되서 그 덕분에 일본에 가게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으니까. 뭔가 사람의 인생이라는 거 미래라는 거, 정말 알 수 없는 거네-라든가. 왠지 지금의 상황이라든가도 신기하달까 하는 기분이 들고, 조금씩 차가워져가는, 피부에 닿는 공기도 신기하고.


쯔요시를 보고 있어도 그렇다. 내가 이렇게 쯔요시를 좋아하게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채 살아왔는데. 정말 짧은 시간 동안에 너무나 많은 것들이 변했다. 이 세상에는 신기한 것들이 너무 많다. 특히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라든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든가 하는 것은.


요즘은 멍하게 있는 때가 많은 듯한 기분이 든다.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들이 있어서, 어느 순간 순간 멍해지지만, 그 순간에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 단지 멍하게 있을 뿐. 생각할 것은 많이 있지만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걱정거리도 고민도 없다. 꽤 평안한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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