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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ily Life

오늘 놀러와 보는 내내 한 생각

pencilk 2007. 11. 24. 01:37



...이선균 여자친구 정말 부럽다.

이 밑에 엄청나게 글을 썼다가 다 지웠다.
왜 부러운지 다 쓰기도 귀찮고.
쓰고 있는데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도 나와서 또 간만에 '바다여행'에 한번 더 설레어 주고.

밤 10시 넘게까지 야근을 하고 피곤한 몸을 끌고 집에 돌아왔는데
티비 트는 곳마다 우리동네 홍보차 나온 오만석과 이선균 때문에 많이 웃었고
그리고 1300k에 스노캣 2008 다이어리도 올라와 있어서 질렀다.
뭐, 솔직히 기대보다는 좀 못하지만 (이번엔 디자인 회사도 바뀐 것 같은데 왜 몇년째 같은 크기에 거의 같은 형식을 유지하는 건지) 그래도 다른 다이어리들이 워낙 다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샀음.

그리고 내일은 토요일이고, 약속이 있으며,
몸에 감겨오는 이불은 포근하다.
기분좋은 금요일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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