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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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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예약 완료.
호텔도 예약했다. 24시간 내로 확정 회신만 오면 바로 결제할 예정.
2주일 꽉 채워서 갈까 하다가 자금 사정으로 보나 불안정할 나의 상황으로 보나
그냥 10박 11일에 만족하기로 했다.
따지고 보면 유럽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혼자 여행하는 건 처음이니까
너무 길어지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이제야 진짜 좀 실감이 나는구나.
이제부터 여행 계획 세우고, 영어 공부하고, 책 읽고 그래야지.
유종의 미도 유종의 미지만 내가 살고 봐야 하지 않은가.
이건 내 인생이 걸린 문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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