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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ily Life

흠 심각하군

pencilk 2003. 9. 21. 01:31

1급은 역시 무리였던 거신가.
컴활 1급은 시행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기출문제도 거의 없네.
엑셀은 쉬운데, 엑세스에서 턱 막혀버려서 상당히 난감함;
아무래도 내일 똑 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이번에 떨어지면 그냥 마음을 비우고
다음 시험일정 때 공부 안 해도 붙을 수 있는 2급 실기 보리.-_-;
이거 1급 따려고 또 공부하고 하는 건 좀 시간이 아깝다;
내가 엑세스로 먹고 살 일도 없고.-_-
일어와 영어, 그래픽스를 하는 게 여기에 또 매달리는 거보단 낫지.
(컴활 실기 공부하다 엑세스의 벽에 부딪혀 거의 포기상태;)

자, 내일은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장에 가는 거야.(삐질)


 
+
시험 치고 왔음. 어이 없게도 엑세스는 시간 남아 돌았고 엑셀에서 헤맸음; 엑셀을 먼저 쳐서 아직 잠이 덜 깨서 그랬나; 갑자기 함수 하나도 기억 안 나서 얼마나 당황했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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